촉망받던 유망주에서 한순간에 몰락한 선수 그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맨유에서 유스부터 성장해 왔지만 한 순간에 사건으로 몰락한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2001년 10월1일 생으로 엄청나게 젊고 유망한 축구선수였습니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을 거쳐서 2018년부터 성인팀으로 들어가서 활약을 해서 엄청나게 큰 선수로 성장을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이 아니라 잉글랜드의 차세대 스타의 탄생을 기대했던 선수입니다. 그럼 한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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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 메일

 

1. 그린우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메이슨 그린우드는 유스시절부터 성인까지 다른 팀으로 임대 혹은 이적하지 않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계속 훈련을 받은 말 그대로 속칭 성골 유스의 대표적인 선수였습니다. 심지어 실력까지 출중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로 평가 받던 선수였습니다. 

또한, 포워드로써 윙어 스트라이커 가리지 않고 소화가 가능한 자원이며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을 가능한 엄청난 장점을 소유하고 있는 선수였습니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한 엄청난 킥력과 슈팅은 이미 어린 나이에 검증이 완료가 되었던 선수입니다. 그렇게 그린우드는 2019년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 투입으로 성인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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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 메일

 

2. 개인 기록 통계

그렇다면 그린우드의 기록은 어떨까요???

• 프리미어리그 18-19 시즌 3경기 출전 0 골 0 어시스트                 
• 프리미어리그 19-20 시즌 31경기 출전 10 골 1 어시스트                                                                                 
• 프리미어리그 20-21 시즌 31경기 출전 7 골 2 어시스트              
• 프리미어리그 21-22 시즌 18경기 출전 5 골 1 어시스트              
• 19-20 리그컵 4경기 출전 1 골 1 어시스트
• 20-21 리그컵 3경기 출전 1 골 1 어시스트
• 21-22 리그컵 1경기 출전 0 골 0 어시스트
• 18-19 챔피언스리그 1경기 출전 0 골 0 어시스트 
• 20-21 챔피언스리그 5경기 출전 1 골 0 어시스트
• 21-22 챔피언스리그 4경기 출전 1 골 0 어시스트

사실 본인 연령을 생각해서 봤을 때는 앞으로가 기대될 수밖에 없는 기록이였고 경기 플레이 스타일도 팬들이 봤을 때는 기대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선수는 분명했습니다. 이 선수는 그러나 어쩌다가 몰락의 길을 걷게 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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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caughtoffside

 

3. 사생활 및 논란

그린우드는 2020년 9월에 대표팀 동료인 필 포든과 함께 대표팀의 숙소에 여성을 출입시키는 사건을 시작으로 여러 논란을 사게 됩니다.  그 이후에도 코로나 시대에 방역 지침을 어기며 파티를 열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엄청난 질타를 받아 왔습니다. 또한 환각제를 흡입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본인의 이미지를 본인이 망가트리는 생활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다가 이제 큰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2022년 1월 30일 그린우드의 여자친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본인이 구타받은 부상의 이미지 그리고 비디오와 그린우드와의 통화내역을 포함한 자료들을 업로드하면서 일이 터지게 됩니다. 전화 통화 내용에는 그녀가 본인이 성관계를 하고 싶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소리가 포함되었고 나와있고 멈춰달라는 내용들이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 일이 일어난 후에는 그린우드는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정직 처분을 받게 되고 여성을 강간 폭행죄로 인해서 체포됩니다. 비디오 게임 회사 EA 스포츠는 게임에서 선수로써 제외시킨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서 2022년 10월 보석으로 풀려나고 시간이 더 지난 2023년에는 그의 모든 소송이 기각, 취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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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데일리 메일

 

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전화를 통해 둘이서 대화를 하였다고 한다. 정확한 내용이 전파된것은 없다고 한다. 현재 나오는 이야기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탈란타의 스트라이커 라스무스 회이룬을 영입하기 위해서 그린우드를 아탈란타로 임대를 보내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그린우드는 축구선수로써 복귀를 하여 본인의 커리어를 다시 회생시킬 수 있을지가 기대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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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촉망받던 유망주 메이슨 그린우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복귀한 선수들도 많았었기 때문에 차근차근 본인의 커리어를 위해 밟아가는 모습을 통해서 다시 사람다운 모습을 보여주면 팬들에게 언젠가는 환영을 받는 날이 올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