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홈 유니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실 이전에 다 올리고 싶었지만, 몇몇 구단들의 홈 유니폼 발표가 늦어서 이제야 확인이 되어 올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번시즌 승강을 하는 팀 3팀과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튼이 될 예정입니다! 두구두구... 과연 승강팀들의 홈 유니폼들은 어떤 스타일인지 기대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루턴타운이 어떤 느낌으로 나올지 사심을 담아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 저는 ㅋㅋㅋㅋㅋ 그러면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첫 번째 팀 노팅엄 포레스트입니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저번 시즌 초반에 매인 스폰서가 없는 상태에서 유니폼을 입고 선수들이 뛰었던 것이 굉장히 저에게 인상이 깊었던 유니폼이었습니다. 저번 시즌과 달라진 점은 이제 아디다스에서 노팅엄 포레스트 유니폼을 만드는데 협업을 했다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메인 스폰서를 잘 구해서 밋밋하지 않은 유니폼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반길 수 있을까요?
이번 23/24시즌 유니폼은 예전 노팅엄의 좋은 업적을 달성했던 기억을 되살린 1979-1980 시즌에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되살린 시즌 유니폼이라고 합니다. 예전의 유럽컵 우승팀의 명성을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유니폼이 될 수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황의조 선수가 출전을 하는 것부터 시작을 해서 나중에는 노팅엄 유니폼 입고 위처럼 사진을 찍어서 올라오는 날이 다가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또한 이번 어웨이 유니폼이 하얀색과 하늘색의 조화가 굉장히 시원시원 해보이는 유님폼으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만든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ㅎ 여기까지가 노팅엄 포레스트였습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두 번째로 다뤄볼 팀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유니폼인데요!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번 시즌과 달라진 점은 넥 부분과 카라 부분의 노란색 선이 빠진 정도가 될 거 같습니다! 21-22 시즌 홈 유니폼이 진짜 넘사로 이쁘게 나왔어서 그때 이후로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했던 팀입니다. 이번 시즌 또한 나이키와 협업을 하여 유니폼을 제작하였습니다. 브라이튼의 홈구장은 아메리카익스프레스 스타디움입니다. 이는 아멕스 기업에서 명명을 사드려서 그렇게 불리는데 이 때문에 브라이튼의 메인 스폰서 로고는 항상 아메리카익스프레스라는 로고가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실 메인 스폰서 로고가 너무 과하지도 않고 색깔도 이뻐서 굉장히 스폰서와 잘 어울리는 유니폼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브라이튼 위민스에 우리나라 이금민 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이렇게 잉글랜드리그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이 저는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거같습니다. 브라이튼 유니폼은 여름에 입을 때 굉장히 시원해 보이는 유니폼이 될 거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하나 꼭 장만하고 싶은 브라이튼의 유니폼입니다!
루턴 타운FC
드디어 첫 번째 승강팀 홈 유니폼입니다. 루턴 타운입니다! 루턴 타운에서는 이번 홈 유니폼 설명에 대해 굉장히 재미있게 설명을 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루턴 타운 메인 스폰서가 쌍용 자동차였던 적이 있어서 그로 인해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루턴 타운의 유니폼이 오렌지 색인 것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이야기를 하며 시작을 하는데, 이번 프리미어리그를 향한 강한 포부를 드러내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오렌지 색의 팀 유니폼은 드물기는 하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게 굉장히 신선하고 재치 있는 이야기였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굉장히 팀의 개성이 강하고 그럴수록 사람들의 기억 속에는 더 오래 남게 되는 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 루턴 타운 유니폼은 주황색 배경에 흰색 줄이 들어간 것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또한 엄브로와의 유니폼 제작을 협업했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흰색이 무늬처럼 그어져 있었던 거에 비해 굉장히 얌전한 느낌으로 이번에는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과연 루턴 타운은 본인들의 개성만큼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개성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까요??
셰필드 유나이티드
두 번째 승강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입니다! 역시 셰필드 또한 흰색과 빨간색의 조합을 기본으로 한 유니폼으로 출시를 하였습니다. 유니폼 가운데 세로 줄은 두껍게 만들어 세 가지의 선이 들어가게끔 하여 뭔지 모를 무게감을 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유니폼은 1998년 홈 유니폼에 경의를 표한 유니폼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니폼에는 혁신과 진보적인 성격을 담았다고 합니다. 셰필드 도시의 전통과 현대성을 융화시킨 스타일이며, 그들의 도시가 강도시라는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한 디자인이기도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번 유니폼 화보 사진을 찍는데 눈에 띄는 점은 방금 말한 도시의 전통, 혁신 이러한 단어를 잘 표현하는 공간에서 찍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본다면 이 사진은 굉장히 이질감을 주는 사진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셰필드는 유니폼이 빨개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강한 느낌이 들게 만드는 팀 로고와 유니폼의 디자인인 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시 한번 복귀 한 셰필드는 다시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할까요???
번리 FC

어느새 오늘의 마지막 팀이자 마지막 승강 팀인 번리 FC입니다. 전 맨시티 선수인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끌고 있는 중인 팀이죠, 이번 번리의 유니폼은 1994년 홈 유니폼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1994년도에 번리가 1부 리그로 승격을 했던 시즌이라고 합니다. 이예 이번 시즌도 승강을 했기 때문에 그의 영향을 이어받아 좋은 활약을 보이기를 염원하는 마음이 디자인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은 지난 시즌에 얼룩덜룩한 무늬가 일단 빠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시즌에는 목부분에 카라가 추가가 되었으며, 유니폼 전면에 메인 스폰서가 바뀌었다는 점이 있습니다. 매번 축구를 보시는 분들은 번리 VS아스톤 빌라의 홈 유니폼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말씀들을 하십니다. 실제로도 비슷한 색 배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승강팀 중 번리와 셰필드는 전에 승강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팀들 입니다. 과연 이번 시즌에도 전의 모습처럼 좋은 활약들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이것으로 나머지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홈 유니폼에 대해서도 다 알아보았습니다.
크흠 생각했던 거만큼 루턴 타운의 유니폼은 살정도로 나오지는 않았네요 저는 이 중에서는 브라이튼의 유니폼이 제일 예쁘게 잘 나온 거 같습니다!
이것으로 프리미어리그 팀 홈 유니폼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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