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해외 축구 이적시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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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소식

1월 30일 해외 축구 이적시장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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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월 30일 해외 축구 이적시장 소식입니다!

오늘 잉글랜드 챔피언쉽인 버밍엄 시티로의 오피셜 이적이 완료된 백승호 선수 소식을 시작으로 다른 팀들의 이적시장 소식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새벽 1시에 우리나라와 사우디아라비아에 아시안컵 16강이 있습니다. 이번에 좋은 성적을 이뤄냈으면 좋겠네요.


1. 백승호

 

버밍엄 시티 (오피셜)

 

백승호 버밍엄 시티 사진
사진 출처: 버밍엄 시티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뛰던 백승호 선수가 다시 해외 리그에서의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 때, 바르셀로나에서 유스 생활을 보내고 바르셀로나 B팀 그리고 지로나 다름슈타트에서 뛰며 해외 리그에 경험이 있었던 백승호 선수가 이번에는 잉글랜드 챔피언쉽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백승호 선수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 등 타 클럽에서도 관심을 받은 선수였으나, 그의 선택은 버밍엄 시티였습니다.

 

"저는 이 클럽과 이 팀의 일원이 되어 정말, 정말 기쁩니다. 저는 정말 흥분됩니다. 빨리 시작하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제 꿈 중 하나는 영국에 와서 축구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버밍엄이 저에게 관심이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클럽을 알고 지냈습니다. 그래서 매니저와 감독들을 만나고 나서 이곳에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백승호 선수와 버밍엄 시티는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채결했습니다.


2. 아르만도 브로야

 

울버햄튼 원더러스

 

아르만도 브로야 울버햄튼 사진
출처: 스카이 스포츠

 

울버햄튼은 현재 스트라이커를 찾는데 물색 중인 상황입니다.

그에 맞는 스트라이커로 현재 첼시에 아르만도 브로야 선수가 그중 한 명입니다. 

아르만도 브로야 선수는 시즌 초 출전을 하였으나 이후 니콜라스 잭슨이 더 많은 기회를 받았습니다.

울버햄튼은 현재 최근 칼라이지치 선수가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가버리며 그의 공백을 메꿀 선수를 물색 중입니다.

그러나, 현재 첼시가 원하는 가격에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울버햄튼에 현재 상황이라고 합니다.

 

  • 아르만도 브로야 선수는 이번 시즌 13경기에 출전을 하여 1골 1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첼시에 팀 내 최다 득점자는 스트라이커가 아닌 콜 파머 선수의 9골입니다. 
  • 현재 울버햄튼은 브로야 외에도 에키티케, 대니 잉스, 채 아담스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안토니오 누사

 

브렌트포드

 

안토니오 누사 브렌트포드 사진
안토니오 누사

 

브렌트포드가 클럽 뷔르헤의 안토니오 누사의 영입을 위한 마지막 계약을 진행 중인 상황이라고 합니다.

안토니오 누사는 2005년생 노르웨이 국적에 윙 포워드 선수입니다. 

브렌트포드 외에도 토트넘에서도 노리는 선수였지만, 브렌트포드가 한 발짝 더 앞서서 이번 이적을 성사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 안토니오 누사는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 출전을 하여 3골 2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누사는 유사시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을 맡을 수 있는 선수로 공격진에 도움이 되는 자원입니다.

4. 코너 갤러거

 

토트넘 

 

코너 갤러거 토트넘 사진
출처: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이번 안토니오 누사의 이적이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 

현재, 첼시에 미드필더인 코너 갤러거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현재 토트넘은 젊은 선수들을 물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나온 선수는 첼시에 코너 갤러거가 첼시에 레이더망에 포착되었습니다.

현재 토트넘 팀 내 미드필더인 호이비에르 선수의 거취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 갤러거는 이번 저번 22/23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첼시에서 활약을 한 젊은 미드필더입니다.
  • 이번 시즌 갤러거는 리그 20경기에 출전하여 4개의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의 해외축구 이적시장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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