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시즌에버튼 홈 유니폼 공개되었습니다.
에버튼 FC는 현재 에버튼에 이번 23-24 시즌 새로운 홈킷 유니폼을 선수들이 입어보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봤을 때는 전체적인 에버튼의 상징성은 담아 가면서 저번 시즌에 밋밋한 느낌을 이번 시즌 유니폼에서는 살짝 바꿔 줬다는 생각이 드는 이번 에버튼의 홈 유니폼이 될 거 같습니다. 스폰서인 스테이크 닷컴 또한 전면에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 시즌과 크게 비교를 하자면은 옷깃이 생겼고 팔부분에 새로운 무늬가 생겼고 유니폼 전체의 무늬 또한 사라진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유니폼도 험멜에서 만들었다는 사실 또한 알 수가 있습니다.
험멜이 축구 유니폼 시장에서 예전에 비해 굉장히 높은 점유율을 늘린 거 같습니다.
위에는 저번 23-24 시즌 최다 득점자 드와이트 맥닐의 실착샷을 가져왔습니다.
에버튼의 여러 가지 상징성과 험멜의 스포츠성 기능의 조화 및 결합!
이번 시즌 유니폼에는 험멜의 100주년 기념과 구단의 역사를 담은 유니폼으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에버튼은 EPL에서 잔뼈가 엄청나게 굵은 팀인 만큼 구단의 역사를 담은 유니폼은 굉장히 의미가 있고 뜻깊은 제작으로
팬들이나 선수들에게도 엄청난 의미가 있는 이번 시즌 유니폼이라고 생각합니다.
골키퍼 유니폼도 예쁜 유니폼이다!
또한 이번 골키퍼 유니폼은 2023/24 시즌, 에버턴의 골키퍼 키트는 모두 구디슨이 하워드 켄달 글래디스 스트리트 엔드와 구디슨 로드 메인스탠드의 모퉁이에 있는 세인트 루크 교회와의 독특한 연관성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들을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존 녹색 저지 앞에 복제된 교회의 창문 아치를 묘사하는 패턴이 반영되었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평으로는 저번 시즌이 워낙 저는 만족이 안 되가지고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시즌은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만족스러운 퀄리티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에 이번 시즌 유니폼을 사서 리뷰도 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