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월 10일 자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소식입니다!
오늘의 이적시장은 어제 제가 올렸던 이적시장 소식 중에서 로마노에 언급으로 좀 더 구체적인 이적 계획이 나온 선수들이 좀 생겼습니다. 대표적으로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루카스 파케타 정도가 어제 제가 올렸던 선수가 지금 구체적인 이적시장 소식이 나왔습니다. 또한, 첼시에 로메오 라비아 비드까지 있었던 이적시장 소식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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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로마노:"HERE WE GO"
제임스 워드-프라우스의 히얼 위 고가 떴습니다. 웨스트햄은 현재 사우스햄튼과 이적에 거의 도달한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우스햄튼의 엄청난 원클럽맨인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결국 2부 리그로 감으로 웨스트햄으로 둥지를 이동할 것인 전망입니다.
- 웨스트햄과 사우스햄튼은 3000만 파운드에 합의점으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로마노에 따르면 현재 워드-프라우스와의 개인 합의만이 남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2003년부터 사우스햄튼의 유스로 쭉 사우스햄튼에서만, 뛰었던 선수입니다.
- 현재 워드-프라우스는 이번 주말 개막하는 경기에 부상을 방지 하기 위해서 출전을 안할것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제임스 워드-프라우스는 이미 이번 이적시장에서 엄청나게 관심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했습니다. 워낙 데드볼 상황에서의 존재감만으로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라커룸에서의 리더십 능력 또한 출중한 선수 그리고 엄청난 체력적인 움직임 또한 워드-프라우스의 강점이기도 합니다. 워드-프라우스를 계속 프리미어리그에서 볼 수 있어서 저는 좋은 거 같습니다.
루카스 파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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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루카스 파케타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한번 나왔습니다. 이번에 소식은 파케타 본인이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을 원한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또한 현재 맨체스터 시티와 웨스트햄이 파케타를 두고 현재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나왔습니다.
- 맨체스터 시티는 앞선 7000만 파운드의 딜을 웨스트햄에게 거절을 당했습니다.
- 맨시티는 다시 파케타에 대한 논의를 웨스트햄과 진행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 현재 웨스트햄은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영입을 거의 근접한 상태입니다.
파케타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파케타는 이제 프리미어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낸 선수이기도 하며, 어제 말 한것과 같이 라이스가 나간 상황이라 지키고 싶어 할 웨스트햄입니다. 파케타를 지키게 된다면, 워드-프라우스, 파케타 라인이 형성 될 것입니다.
로메오 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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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로메오 라비아를 원했던 다수의 팀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리버풀이 오피셜로 4500만 파운드로 제안을 했지만, 사우스햄튼은 이 제안을 거절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첼시에 로메오 라비아 이적 제안 소식입니다. 첼시는 이전에 카이세도를 영입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지만, 브라이튼과의 계약이 진전이 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결국 라비아에 공식적인 제안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 첼시는 로메오 라비아 영입을 위해서 48000만 파운드에 공식적인 오퍼를 넣은 상황입니다.
- 이전에 사우스햄튼은 리버풀에 4500만 파운드의 제안을 거절하며 5000만 파운드의 금액을 원했습니다.
- 트랜스퍼 마켓 기준 로메오 라비아의 몸값은 3200만 유로에 형성이 되어있습니다.
이제 점점 갈수록 영입을 하기는 어려워지는 것이 이적시장이기 때문에 이제는 슬슬 구단들이 원하는 선수가 있으면 움직이면서 실행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그에 맞는 행동을 첼시가 한 것으로 보이는 소식입니다.
로스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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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턴 타운(오피셜)
전 첼시, 에버튼 소속이었던 로스 바클리가 프리 에이전트로 루턴 타운에 합류를 완료하였습니다. 예전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선수였지만, 첼시에서 많은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임대와 이적을 돌아다니다가 지난 시즌 니스에서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자유계약으로 루턴 타운으로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 현재 루턴 타운은 바클리에 계약 기간을 공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 현재 바클리는 어느덧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시즌 단기 계약일 가능성이 클 것입니다.
- 최근 첼시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니스와 계약을 했지만, 다시 계약 종료 후 뛸 수 있는 클럽을 찾아다닌 것으로 보입니다.
로스 바클리:" 저는 아직 비교적 어리고 지난 몇 년 동안 내가 좋아할 만큼 경기를 뛰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많은 에너지를 비축하고 제 자신을 돌아봤습니다. 보여줄 것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은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현재 준비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많은 의욕을 느끼고 있습니다."
엄청난 재능을 가졌던 선수 그리고 그 당시에 꽤나 젊었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 언제 29가 되었는지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선수입니다. 에버튼에서도 뛰었던 선수라 뭔가 짠한 바클리입니다.
오늘의 프리미어리그 이적시장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풍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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