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24 프리미어리그 1 라운드 소식 정리입니다!
여러분 저번 주말부터 개막한 프리미어리그 다들 잘 챙겨보셨나요?? 본인들이 응원하는 팀들의 결과에 만족하셨는지요. 오늘은 몇몇 경기의 일부 결과들과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적시장 소식을 담은 1 라운드 소식을 정리해 볼 예정입니다.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이번 이적시장 신입생들의 활약!
이번 첫 라운드에서 지켜볼만했던 소식은 이번에 이적을 오게 된 신입생 선수들의 활약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각각 뉴캐슬 VS 아스톤 빌라, 브라이튼 VS 루턴 타운 경기에서는 이번 시즌 첫 데뷔전 데뷔골을 신고 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뉴캐슬 5:1 아스톤 빌라
(세인트 제임스 파크)
- 뉴캐슬이 아스톤 빌라를 5:1로 승리를 거두면서 신흥 강호로써의 면모를 단단히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 양 팀의 신입생들인 산드로 토날리, 하비 반스, 무사 디아비 선수가 이 경기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 그 외에도 뉴캐슬에서는 리브라멘토가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출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아스톤 빌라는 파우 토레스, 유리 틸레만스 선수가 교체로 투입을 하여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뉴캐슬은 4 3 3 포메이션을 들고 왔으며, 빌라는 4 4 2 포메이션을 이용하여 최전방에 무사 디아비와 올리 왓킨스를 올리는 포메이션으로 빠른 속도의 공격을 추구하였습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빌라의 공격은 꽤나 위협적인 공격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뉴캐슬의 공격력이 빌라보다 더 강했습니다. 경기자체는 굉장히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브라이튼 4:1 루턴 타운
(아멕스 스타디움)
- 이 경기는 브라이튼이 새로운 승강팀인 루턴 타운을 4:1로 대승을 거두며 승강팀에게 자비가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번 승강팀들은 루턴, 셰필드, 번리 세 팀 모두 첫 라운드에서 패배를 하며 승강팀들의 스타트가 굉장히 힘든 스타트를 시작했습니다.
- 브라이튼은 새로 영입한 공격수 주앙 페드로의 득점에 힘을 얻어 4골을 넣으며 루턴에 대승을 하였습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승강팀들에게 굉장히 힘든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 시즌입니다. 지난 시즌 승강팀들은 대이변의 첫 라운드를 보여주었던 팀들이 있었지만, 이번 시즌 승강팀들은 비교적 무력하게 패배를 하며 불운의 스타트로 프리미어리그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다마 트라오레
→
풀럼
(오피셜)
풀럼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울버햄튼, 바르셀로나 등의 클럽에서 뛰었던 아다마 트라오레는 자유계약 신분으로 풀럼으로 합류를 완료했습니다!
- 아다마 트라오레는 자유계약으로 풀럼과 2025년까지 계약에 체결을 완료했습니다.
- 아다마 트라오레는 전 울버햄튼에서의 팀 동료인 라울 히메네스와 다시 풀럼에서 만나게 됩니다.
- 이번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이 돼있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아다마 트라오레:" 나에게는 좋은 기회이다. 또 다른 페이지이며 나는 이 클럽이 좋고 현재 이적을 한 라울도 이 클럽을 좋아하네요! 저는 굶주려있고 100%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모이세 카이세도
→
첼시
로마노:"HERE WE GO"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HERE WE GO"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카이세도는 첼시로 향할 예정입니다. 길고 길었던 카이세도의 이적의 행방은 결국 첼시입니다. 다사다난한 카이세도 이적입니다.
- 카이세도는 첼시와 2031년까지 계약을 할 것이라고 로마노가 밝혔습니다.
- 또한, 옵션에는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 브라이튼은 첼시로부터 1억 5000만 파운드의 금액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 조항에는 셀 온 조항이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리버풀은 브라이튼과 1억 천만 파운드의 금액에 계약을 체결했지만, 확고한 카이세도의 입장에 리버풀과의 계약은 성립이 되지 않았고 카이세도는 첼시에 메디컬 테스트만 마치면 이적을 완료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으로 이번 프리미어리그 1R 소식을 마무리하겠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이번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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