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음 8강 상대인 호주는 어떤 팀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호주는 예전부터 아시안컵에서 항상 강팀으로 속하는 나라입니다.
기존 아시아권 나라들과의 아무래도 신체적 조건이 다른 것이 가장 큰 요인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 전에는 호주 출신에 선수들이 해외 빅 클럽에서 뛰는 인원이 많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호주는 그래도 전력만 봤을 때는 충분히 할 만한 팀이라고 생각을 하는 팀입니다.
14/15년도 대한민국이 호주와 결승에서 아쉽게 패배한것을 이번에 갚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1. 이번 대회 팀 내 최다 득점자
현재 팀 내 두개의 득점을 기록한 마틴 보일 선수와 잭슨 어빈 선수가 팀 내 공동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호주입니다.
두 선수 모두 30살로 동갑인 선수입니다.
마틴 보일 선수는 팀 내 윙포워드 포지션을 맡고 있는 선수입니다.
잭슨 어빈 선수는 팀 내 3선에서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중요한 점은 팀 내 스트라이커의 득점이 없다는 것이 호주에 특징입니다.
모두 풀백, 미드필더, 윙포워드들의 득점으로만 이루어진 팀입니다.
마틴 보일
- 유스시절부터 21/22 시즌 사우디리그로 가기 전 쭉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뛴 선수입니다.
- 마틴 보일 선수는 이번 아시안컵 예선부터 항상 선발 출전을 한 선수입니다.
잭슨 어빈
- 어빈 선수는 현재 분데스리가 2부리그 FC.st 파울리 소속인 선수입니다.
- 17/18 시즌 헐시티에서 뛰며 잉글랜드 챔피언쉽 경험이 있는 선수입니다.
- 팀 내 코너 맷칼프 선수와 같은 파울리 소속입니다.
2. 팀 내 잉글랜드 리그 선수들
우선 잉글랜드 리그 원 소속인 호주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게딘 존스
소속팀 볼턴 원더러스
좌측 풀백을 소화하고 있는 게딘 존스 선수는 현재 볼턴에서 뛰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서 유스 생활을 시작으로 U-23까지 생활을 하다
에버튼 1군에는 들지 못하고 현재 리그 원 볼튼에서 뛰고 있습니다.
쿠시니 엥기
소속팀 포츠머스
다음 선수는 쿠시니 엥기 선수입니다.
이 선수는 최근 포츠머스로 이적한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시리아 전에서 첫 교체로 출전을 하였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을 하였으나 아직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습니다.
다음은 잉글랜드 챔피언쉽 리그 소속 선수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해리 수타
소속팀 레스터 시티
해리 수타 선수는 22/23 시즌 스토크 시티에서 레스터 시티로 이적을 한 선수입니다.
현재 레스터 시티에서 리그 3경기에 출전에 그친 선수입니다.
현재 호주에서 팀 내 핵심 수비수로 자리 잡고 있는 선수입니다.
라일리 맥그리
소속팀 미들즈브러
다음 선수는 현재 미들즈브러에서 뛰고 있는 라일리 맥그리 선수입니다.
맥그리 선수는 벨기에 리그 클럽 뷔르헤 잉글랜드 버밍엄 시티등 여러 클럽에서 뛴 측면 윙어 선수입니다.
현재 리그 13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습니다.
샘 실베라
소속팀 미들즈브러
다음 선수는 위에 라일리 맥그리 선수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샘 실베라 선수입니다.
23/24 시즌 이적시장에 합류한 선수입니다.
마찬가지로 측면 윙어 자원에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리그 21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했습니다.
3. 사용 포메이션
이번 대회에서 호주는 3가지의 포메이션을 사용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4-2-3-1 포메이션입니다.
투볼란치 두 선수들이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내려와 주면서 빌드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용이한 라인업입니다.
투볼란치 중 한 선수는 올라가면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가져갈 수 있는 포메이션입니다.
두 선수가 경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메이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쩨는 4-1-2-3 포메이션입니다.
4-1-2-3으로 볼 수도 있고 4-3-3으로도 볼 수 있는 포메이션입니다.
혹은 4-2-3-1로도 진행이 가능한 포메이션입니다.
어빈 선수가 밑으로 내려가 4-2-3-1가 될 수 도 있고
오닐 선수가 원볼란치 역할을 수행을 할 수도 있는 포메이션입니다.
중앙에 멧칼프 선수는 공격적인 롤을 수행을 고정하고 어빈 선수의 움직임에 바뀌는 포메이션입니다.
마지막은 4-4-1-1 포메이션입니다.
마지막 4-4-1-1 포메이션입니다.
이 포메이션은 사실 4-4-2 포메이션이랑 다를게 거의 없는 포메이션입니다.
맥그리 선수가 처진 스트라이커에 롤을 부여받아 사실상 투 톱에 역할을 하는 포지션입니다.
전형적인 선 수비 후 공격을 하는 포메이션입니다.
이 포메이션을 가장 최근에 사용한 호주입니다.
오늘 이것으로 호주 국가대표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주에 있을 호주전 다시 이겨서 지난 아시안컵에서의 패배를 복수하는 경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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