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27일 자로 현재 EPL 선수들의 오피셜 이적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그저께 있었던 여자 월드컵 대한민국 : 콜롬비아 경기 다들 보셨나요? 하이라이트로 보기는 했지만, 졌다는 결과가 굉장히 아쉽게만 느껴졌습니다. 분명히 잘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하기에 앞으로의 경기 결과가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분 그리고 이제 EPL의 개막이 정말 얼마 안 남은 상황입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하시는 팀들의 영입은 잘 돼 가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의 오피셜 이적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1. 라울 히메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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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 FC (오피셜)
첫 번째 소식으로는 전 황희찬 동료이자 팀 내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멕시코에 라울 히메네스 선수가 풀럼으로 이적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링크가 뜬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이적이 속전속결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실 제가 울브스 경기를 볼 때 라울의 공을 가지고 연계 플레이나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고 엄청나게 좋아했던 선수였습니다. 큰 키도 있지만, 드리블이나 패스를 뿌리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놀라운 플레이를 많이 보여주었고 초창기 울브스에서 많은 기여를 했던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상을 시작으로 폼이 하락하기 시작하여 이번에 풀럼으로 이적을 하였습니다.
현재 풀럼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는 여전히 알 힐랄의 이적에 링크가 나고 있으며, 점점 더 계약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라울 히메네스: "풀럼에 온것은 굉장히 의미 있다. 나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상징적인 팀 중 하나인 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나는 이곳이 좋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계속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풀럼은 550만 파운드에 금액으로 울브스와 계약을 했습니다.
- 라울은 풀럼과 2년 계약을 했으며, 추가 옵션에 12개월 옵션이 포함돼있다.
- 라울은 프리미어리그 통산 135경기에 출전하여 40골 1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 저번 시즌 라울은 15경기에 출전하여 1개의 어시스틀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2. 윌프레드 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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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타사라이 SK (오피셜)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가 터키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을 떠났습니다. 자하는 저번 시즌이 끝나고 Free Agent로 팀을 떠나는 것은 사실상 확적이 나있는 상황이었지만, 나름 잘하는 선수라 빅클럽으로 가거나 할 줄 알았지만, 그의 선택은 결국 터키리그 갈라타사라이였습니다. 한편 자하의 국적의 레전드 선수인 디디에 드로그바가 자하에게 "갈라타사라이로 가라."라는 말을 남겼다고 하네요. 그것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입니다.
윌프레드 자하: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훌륭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갈라타사라이가 얼마나 빅클럽인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챔피언스 리그에서 뛸 기회를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을 때 기여하고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을 할 것입니다. 드로그바, 반 안홀트 같은 친구들과 오기 전에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드로그바가 이곳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저도 여기에 발을 들였습니다. 제가 이 팀에 저지를 입었을 때 100퍼센트로 모든 것을 이 팀에 헌신을 할 것입니다. 이번 시즌 팬들을 위해 우승을 하고 싶습니다"
- 윌프레드 자하는 FA 이적으로 갈라타사라이에 합류했습니다.
- 자하는 갈라타사라이와 3년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하는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프리미어리그 통산 191경기 출전을 하여 총 55골 16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 저번 시즌 자하는 27경기에 출전을 하여 7골 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 자하는 2017/2018 시즌부터 쭉 크리스탈 팰리스에서만 경기를 치렀습니다.
3. 이고르 줄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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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오피셜)
한 때 브라이튼은 첼시의 수비수 레비 콜윌을 대려오고 싶어한다는 보도가 좀 있었습니다. 그러나 첼시의 포체티노는 콜윌은 우리 스쿼드에 포함되있다는 말을 하며 콜윌을 안 판다는 입장을 표했습니다. 그렇게 콜윌이 무산이 되면서 브라이튼은 즉각적으로 다른 센터백 보강을 완료했습니다. 그는 이고르 줄리우로 전 피오렌티나 그리고 브라질 국적의 1998년생 25세의 수비수입니다. 눈여겨볼 점은 그의 주발이 왼발이라는 점입니다.
이고르 줄리우: "빠르게 이 팀에 합류가 되어 매우 기쁘고 흥분이 됩니다. 이 자리에 있어 굉장히 기쁩니다. 저는 저를 원했던 코치 밑에서 뛰고 싶고 브라이튼에서의 플레이 스타일도 제 스타일과 잘 맞습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은 어린 시절의 꿈이었고 매우 흥분이됩니다. 이곳에서 뛰는 것이 항상 제 목표였습니다. 이 수준에 도달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언제나 그렇듯 경기장에서 최대한 열심히 뛰겠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팬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 브라이튼은 피오렌티나와의 계약에 이고르 줄리우를 1700만 파운드에 계약을 하였고 거기에 300만 파운드의 에드온 조항과 셀온 조항이 포함돼있다고 합니다.
- 줄리우는 2019/2020부터 세리에 A에서 총 104경기에 출전을 한 경험이 많은 선수입니다.
-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에서 27경기를 출전을 한 이고르 줄리우입니다.
- 또한, 앞서 말한 것처럼 그의 주발은 왼발로 왼쪽 스토퍼로써 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안토니 엘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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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오피셜)
노팅엄 포레스트가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포워드 안토니 엘랑가 영입을 발표했습니다. 2002년생에 젊은 나이에 스웨덴 국적의 안토니 엘랑가는 2014년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팀을 거쳐서 2021년부터 1군 무대를 경험했던 선수입니다. 여러 팀에서 엘랑가의 이적에 관심을 가지고 비드도 했지만, 엘랑가의 선택은 노팅엄 포레스트였습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선수이기에 충분히 좋은 활약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토니 엘랑가:"이곳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에게도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제 커리어의 완벽한 다음 단계이자 한 층 높은 단계이며, 홈구장에서 팬들 앞에서 경기하는 것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다른 곳에서 관심이 있었지만, 노팅엄 포레스트가 완벽한 장소처럼 느껴졌습니다. 맨유와 함께 이곳에 있었고, 워밍업을 위해 나간 순간부터 탈의실에서 그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특별한 곳이지만, 포레스트와 함께하니 더 특별할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고 모든 것을 포용하기 뛰기를 원합니다."
- 안토니 엘랑가는 1500만 파운드의 가까운 이적료로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엘랑가는 2020/2021 시즌부터 1군에 데뷔했으며, 총 39경기에 출전을 하여 3골 3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 저번 시즌에 엘랑가는 16경기에 출전을 하여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7월 27일까지의 오피셜 이적 소식을 담아보았습니다!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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